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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OE 팻 겔싱어 “반도체 부족 사태 2년 더 이어질 것”

인텔 COE 팻 겔싱어 “반도체 부족 사태 2년 더 이어질 것”

등록 2021.04.23 14:52

수정 2021.04.23 14:54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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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인터뷰서 “생산 능력 확충 전까진 공급 제약 계속”

사진=WSJ 보도 캡쳐사진=WSJ 보도 캡쳐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최고경영자(CEO) 팻 겔싱어가 “글로벌 반도체 칩 공급 부족이 2년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경제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겔싱어는 “생산 능력이 확충되기 전까지 공급 제약이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최근 인텔은 미국과 유럽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반도체 위탁생산인 파운드리 사업에 다시 뛰어들겠다고 한 상태다.

한편 인텔은 이날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매출 197억달러(약 22조364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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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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