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랩,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셀프네일 부문 1위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셀프 네일 스티커와 팁 제품 선봬

(왼쪽부터)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 박희종 젤라또랩 대표가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제공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의 자회사 젤네일브랜드 ‘젤라또랩’은‘2021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셀프네일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35개국에서 충성도 지수를 발표하는 브랜드키와 함께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측정 지표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전반적인 신뢰도를 분석, 매년 각 부분에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수상에 앞서 지난달 8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 모바일과 일대일 유선을 통해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젤라또랩은 브랜드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를 묻는 5가지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셀프네일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젤라또랩은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손발을 가꿀 수 있는 다양한 네일, 패디 스티커 및 팁제품을 제조, 생산하는1세대 셀프네일 브랜드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고른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제품으로 네일 스티커 타입인 ‘하또하또핏’, 간단하게 떼고 붙이면 완성되는 팁 타입 ‘띠부띠부팁’이 있으며, 소비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채로운 디자인을 모아 2주마다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젤라또랩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부터 귀엽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여성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젤라또랩은 사용 방법이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비 선명한 발색과 높은 유지력을 자랑한다”며 “모든 여성들이 만족할 수 있는 네일 아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젤라또랩은 모회사인 브랜드엑스의 D2C(소비자 직접 판매) 비즈니스 모델로 100%전환하는 등 체질개선을 해나가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발판으로 2분기에는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