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글로벌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출시 시점부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웨스턴 지역과 일본,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아시아권까지 총 15개 언어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유저들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 8마리로 나만의 덱을 구성해 글로벌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치열한 전투 공방을 펼치게 된다. 특히 카운터 스킬, 소환사 스펠 등 PvP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차별화 콘텐츠가 특징이다.
백년전쟁에서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출시와 함께 총 40여 종의 몬스터가 게임 속에 등장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 몬스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백년전쟁은 전략성과 액션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게임으로, 직접 플레이하는 전투 자체의 재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플레이는 물론 관전의 재미까지 더해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표 e스포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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