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해성보육원 내 녹지대 정비 등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사회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공단은 해성보육원 내 녹지대 및 관목 관리에 필요한 예초 및 제초 작업, 환경정비 등 분기별 녹지대 유지관리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기타 공동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김영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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