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인천시청역·작전역·계양역 역사인천시 8개 노선의 버스에 게시, 경품도↑폐기물 감축·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이번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 홍보 캠페인은 오는 6월16일까지 한 달간 인천 시내버스 및 지하철 광고판을 통해 게시된다.
이 밖에도 현장 인증샷 SNS 이벤트 진행과 함께 커피박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친환경 상품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광고는 부평역·인천시청역·작전역·계양역 역사와 인천시 8개 노선의 버스에 게시되며 SNS를 통해 해당 광고에 대한 인증샷을 공유하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매년 우리나라에서만 15만톤에 달하는 커피박이 발생하고 있다.
매년 그 양이 늘어나고 있지만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대부분 매립 또는 소각처리 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커피박을 친환경 제품으로 재자원화 함으로써 폐기물 감축뿐 아니라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과 같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충실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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