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8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2020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던 한수원과 한국남동발전은 이번에도 A등급을 유지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전년보다 한 단계 등급이 올라 A 등급을 받았다.
한전은 지난해와 동일한 B등급을 받았다. 한국서부발전, 남부발전 또한 B등급을 받았다.
중부발전은 발전사 중 가장 낮은 C등급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joojoos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