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원(Club1)’은 하나금융그룹의 원스톱 종합자산관리(WM) 특화 브랜드다. 삼성동 소재 ‘Club1WM센터’에 이어 이번에 한남동에 두 번째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
Club1한남WM센터는 하나금융그룹이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자산관리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그룹 내 해외 24개국 214개의 점포와 상시 교류해 글로벌투자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Club1만의 특화된 상품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게 된다.
Club1한남WM센터 PB들은 국내 및 해외 주식과 ETF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업승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도 선보인다. 개인 고객 뿐 아니라 기업을 대상으로 IPO, M&A 등의 IB 업무와 법인 자산관리도 지원한다.
김창수 Club1한남WM센터장은 “Club1한남WM센터에 오픈한 문화공간은 ‘Slow & Culture 뱅킹’을 지향하는 하나금융그룹의 가치를 실현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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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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