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여행사와 함께 광주 관광하고 후기작성 시 사회적기업 생산 ‘잼’ 증정
광주협력여행사가 개발한 광주여행상품 21종의 판매 확대를 위해 이벤트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20% 할인쿠폰을 발행하고, 후기를 남긴 고객에겐 지역 사회적 기업 ‘어등지역자활센터’에서 제작한 수제 잼 세트를 증정한다.
▲자전거를 타고 광주의 주요 관광지 120km를 달리며 여행하는 이색체험코스, ▲광주 7미를 맛보고 도심을 여행하는 미식코스, ▲한국관광공사 잠재 강소형 관광지로 선정된 동명동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도보투어까지 국내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으로 구성됐다.
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는 “백신보급이 확대되면서 관광산업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천만 관광객이 광주를 여행하시는 그날까지 지역 여행사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관광재단은 지난 3월 광주협력여행사 21개 업체를 선발하고 ‘천만 국제관광도시 광주’로 도약하기 위한 관광상품 개발, 홍보, 판매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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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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