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계획보다 2배 이상 늘려신입·경력, 채용 규모·범위 확대
동국제강은 지난 2월 지난 2월 진행한 정기 공채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2배 이상 확대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공채도 재학생 주니어사원만을 채용하려던 당초 계획을 확대해 대졸신입사원과 경력사원 등까지 채용 규모와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인천·부산·포항·당진 등 사업장에서 인사·법무·생산관리·영업·마케팅·생산·안전·환경·디자인·회계·홍보·기획·구매·관리 분야의 채용을 진행하며 서류접수 기한은 7월 4일까지다.
동국제강의 재학생 주니어사워 제도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인 4학년 1학기 재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일반 기업의 인턴근무와 달리 졸업과 동시에 100% 채용이 보장된다. 2학기 기간 중 주 1회 출근을 통해 주니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매월 소정의 학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하반기 공개 채용전형은 서류접수·인성검사·AI면접·1-day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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