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립 60주년 맞아 헌혈캠페인 전개
농협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헌혈캠페인을 펼치고 서랍속 잠자고 있는 헌혈증을 수거하여 기부하는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남농협 직원 40여명이 자율적으로 헌혈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전남농협 임직원들의 헌혈증 기부가 이어져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와 생명 나눔 사회공헌 실천에 이바지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준 직원들이 매우 감사하다”며 “전남농협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신뢰나 사랑을 보내주시는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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