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이 날 이성희 회장은 지역 농민이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로를 돕기 위한 광주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하여 매장을 점검하고, 광주시민의 치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힐링 플라워스마트팜’을 돌아보며 지역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조합원 증대 ▲농촌일손부족 해소 ▲유통 혁신 ▲디지털 역량 강화▲사회적기업으로서의 농협의 역할 등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희 회장은 “미래농업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농산물 유통혁신과 광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희 회장은 간담회 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사회적 경제박람회」에 참여하여 농업인생산기업(농기업) 등 박람회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농협은 기획재정부와 협력하여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협동조합팝업스토어 ‘함께가게’를 농협하나로클럽 광주점에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