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브랜드 이름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기능성을 바탕으로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히 확장해 사용할 수 있는 컬러강판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프린트강판(PosPRINT), 포스아트(PosART), 컬러강판(PGS항균), 카멜레온 강판(PVDF) 등을 운영한다.
포스코강판은 이달 8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고객사, 투자자, 포스코그룹사 등을 초청해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갖는다.
윤양수 포스코강판 사장은 “인피넬리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여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인피넬리를 소재로 사용하는 고객사의 제품 판매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상생의 협업체계 구축 및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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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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