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타이어 렌탈·고객 중심 편의성 확대
넥센타이어는 2015년 업계 최초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을 론칭했다. ‘넥스트레벨 렌탈’은 고객에게 다양한 맞춤 렌탈 상품을 제공하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타이어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타이어 렌탈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점검 등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넥스트레벨 체크’ 뿐만 아니라 운전자 과실의 파손 및 조기 마모 부분까지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는 ‘무상보증제도’도 지난해 11월부터 시행,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타이어 업계에서 처음 선보인 비대면 방문 장착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를 작년 3월에 출시했다.
‘넥스트레벨 GO’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타이어 전문가가 최첨단 장비가 설치된 차량과 함께 고객의 차량이 위치한 장소로 방문해 소비자와 대면하지 않고도 타이어를 교체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며 ‘넥스트레벨 GO’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과 지방 권역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추후 서비스 지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가치, 소비자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항목들을 정량화해 각 부문별로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서비스를 선정하는 상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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