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어서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인한 막대한 피해가 전망될 때 내려지게 된다.
우선 서울과 인천광역시 전역이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에 포함됐다. 수도권은 광명시,과천시,안산시,시흥시,부천시,김포시,동두천시,포천시,가평군,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수원시,성남시,안양시,구리시,남양주시,오산시,평택시,군포시,의왕시,이천시,화성시,광주시가 폭염주의보 대상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광역시와 전라남도 담양군, 구례군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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