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동진 품종 선호도 높아 풍광수토 매출 꾸준히 증가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와 함께 ‘풍광수토'' 1만포/10kg를 제주도 대형 유통업체인 좋은쌀유통(대표 한승오)을 통해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등 제주도 전역 중대형 마트 20여개 매장에 공급하고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풍광수토는 수도권 및 경상권, 제주, 홈쇼핑 및 온라인 등 전국 소비자에게 공급되며 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특히 제주도는 신동진 품종이 선호도가 높아 풍광수토 매출(18년 이후 누적 매출액 10억원)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박서홍 본부장은 “풍광수토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매확대를 위해 수도권, 홈쇼핑 등 전국적으로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풍광수토는 남녘의 신선한 바닷바람(風), 풍성한 햇볕(光), 깨끗하고 맑은 물(水), 오염되지 않은 기름진 흙(土)에서 재배한 전남농협 대표 브랜드로서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브랜드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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