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고용센터와 협업···스터디그룹·특강·토론·발표 형식으로 경험
순천고용센터와 협업으로 운영된 CAPα(청년층직업지도) 프로그램은 청년 취업준비생의 직업‧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취업서류 작성 및 면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CAP+’프로그램에서 한층 더 발전된 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전부터 사전 온라인 진단과 철저한 방역 조치 등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진로와 자기 탐색 ▲경험 및 강점 탐색 ▲기업탐색 ▲구직서류작성 요령 ▲면접대응전략 ▲실전모의 면접 등의 교육 과정을 스터디그룹·특강·토론·발표 형식으로 경험하며 진로 역량을 키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은 “이론수업과 더불어 게임을 접목한 교육으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더욱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순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향후‘AutoCAD(CAT)2급 자격증 과정’과 ‘6시그마 마스터 과정’을 연속으로 운영하여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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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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