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고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PC와 스마트폰 해킹체험 ▲반짝반짝 LED 드림캐쳐 ▲내손으로 만드는 3D프린터 DIY(자가 제작) ▲아두이노-댄싱봇 만들기 ▲태양으로 움직이는 무인이동체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또한 PC와 스마트폰 해킹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킹 경진대회를 열어 4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메이커문화를 활성화하고, 광주‧전남지역 청소년들이 일상 속 아이디어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휘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은 “4차산업혁명 기반 에너지신산업과 메이커 문화 확산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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