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기준 맥스트는 전일 대비 1만1700원(30.00%) 오른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맥스트는 상장과 동시에 따상으로 직행한 바 있다.
맥스트의 공모가가 1만5000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공모주를 받은 투자자는 1주당 3만5700원의 평가차익을 얻고 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AR 분야의 기술 전문 기업으로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맥스트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경쟁률은 3382대 1로 균등 배정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균등배정 물량을 제외한 비례 배정 경쟁률은 6762.75대 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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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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