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대구은행장 “하반기 영업·채널·디지털 혁신에 총력”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영업과 채널, 디지털 혁신을 올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4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임성훈 행장은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하반기 부점장회의에서 “2021년 하반기가 100년 DGB를 향한 터닝포인트”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엔 250여명의 임원과 부점장이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참석했으며, 본부별 사전 제작된 동영상 경영 전략 발표와 결의다짐, 질의응답 등이 이뤄졌다.

특히 임 행장은 진정성 있는 오픈 마인드로 원팀을 만들자며 중점 과제 달성을 독려하기도 했다.

대구은행은 허브앤스포크를 통한 영업 혁신, 점포 효율화를 통한 채널 혁신, 플랫폼 비즈니스 강화를 통한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고 ESG 경영체제 확립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