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그라운드X의 협력사로 참여하는 블록체인 전문 업체 온더의 심준석 대표는 2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 갤럭시와 핀테크 솔루션 기업 코나이가 오프라인 결제를 가능하게 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또 "삼성SDS와 KMPG가 사업 자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라운드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컨센시스·KPMG·에스코어 등 협력사와 함께 이번 사업을 할 예정이다.
이번 모의실험은 CBDC 기본 기능 점검과 CBDC를 활용한 확장 기능 및 개인정보보호 문제 등 2단계로 이뤄지며 사업 기간은 내년 6월까지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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