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해보자”별빛학교, 밤하늘 관측대장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이달 18일, 19일 2회 운영
8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은 별빛학교와 밤하늘 관측대장으로 18일, 19일 2회 개최한다.
18일 개최하는 별빛학교는 천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신기한 천문학 이야기, 계절별 별자리 찾아보기, 국내 과학관 최대 구경의 별빛천문대 주망원경을 활용한 천체관측 등을 진행한다.
이어 19일 개최하는 밤하늘 관측대장은 초등 3학년 이상 최대 3인이 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천체망원경의 종류와 원리를 학습하고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립 및 조작하여 자유롭게 천체를 관측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망원경과 휴대폰을 이용해 천체사진 촬영을 체험하고 직접 촬영한 천체사진을 기념품으로 받아갈 수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천체관측이 어려워질 경우 돕소니안 망원경 미니어처 만들기 등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정부 및 지자체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든 참가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발열확인과 QR체크인, 참가자간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있다.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