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하나의 통장에 최대 12개 증권사의 증권계좌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최근 공모주 청약 등 목적으로 여러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는 데 착안한 서비스다.
계좌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는 ▲하이투자증권 ▲SK증권 ▲대신증권 ▲하나금융투자 ▲KB증권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이베스트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대형 공모주 청약을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확대로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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