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청약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47만1620주다.
앞서 바이젠셀은 지난 6일과 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5만27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총 1443곳이 참여해 127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바이젠셀은 오는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한편 2013년 설립된 바이젠셀은 암질환, 면역질환 등에 대한 면역항암제와 면역억제제를 연구·개발하는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이다.
2017년 보령제약이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하면서 최대주주에 올랐고, 이후 보령제약의 관계사가 됐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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