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21년 차량나눔’지원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2008년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13년간 총 550여 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홍화정 칠곡노인복지센터장은 “이번 사업에 선정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위기발굴 및 앞으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폭 넓게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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