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래 현재까지 총 68억원 특별출연
전남영업본부는 이번 협약에 따라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3억원을 재단에 특별 출연한다. 앞서 지난 2월 10억원의 특별출연과 6월 14억 3400만원의 임의출연을 한 바 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 3억원을 재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기 본부장은 “이번 특별출연을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여있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실적적인 보탬이 되길 바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2016년 이래 현재까지 총 68억원을 특별출연하였으며, 이를 재원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금차 여신지원 예정액을 포함하여 총 1042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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