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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핀다, CI·UX 전면 개편···“현금 흐름 디자인 돕는 회사 도약”

금융 은행

핀다, CI·UX 전면 개편···“현금 흐름 디자인 돕는 회사 도약”

등록 2021.07.29 08:49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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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다 제공사진=핀다 제공

핀테크 기업 핀다가 ‘현금 흐름을 디자인하는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로 기업 CI(로고)와 UX(사용자경험)를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핀다의 새 기업 CI에 접근이 쉬우면서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기존 금융권과 차별점을 강조하고자 색상을 인디고블루로 바꿨다.

김성미 핀다 디자인팀 리드는 “사용자와 공감하는 친근한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색상을 인디고블루로 바꾸고 정돈된 곡선형태의 새로운 기업 CI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핀다는 사용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UX도 새롭게 선보였다. UX는 크게 ▲메인 화면 ▲알림 탭 ▲더보기로 구성됐다. 메인 화면에는 핀다의 주요 서비스인 비교대출과 대출관리 서비스가 함께 담겨 ▲가장 좋은 대출 한 번에 받기 ▲나를 위한 대출관리 등으로 리뉴얼됐다. 이외에도 나의 신용점수 확인하기 등 편의 기능을 한 화면에 담았다.

개인별 상황에 맞춘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도 큰 변화다. ▲대출금 상환일정 ▲신용정보 업데이트 내역 ▲신용·카드 정보 변동 등 알림을 적시에 보내준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핀다 사용자가 보다 개인화된 화면을 마주하며 금융의 주인의식을 되찾고, 대출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핀다가 떠오를 수 있도록 UX와 CI를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개인이 현금 흐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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