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브러리’는 어린이·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작은 도서관을 마련하는 캠코의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29호점 개관에 앞서 어린이 도서 약 500권을 기증하고 낡은 장판과 벽지, 책상·의자 등을 친환경 용품으로 교체했다. 또 빔 프로젝트·스크린·스피커와 같은 비품을 설치하는 등 교육환경도 개선했다.
캠코는 5년간 도서 구입(약 2000권), 독서 지도, 문화체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캠코브러리 이용 아동·청소년 직장체험, 캠코 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펼쳐갈 계획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고 더 큰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미래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