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설정 클린존 구역에서 환경정화활동
이날 발대식에는 박한용 지사장을 비롯한 지사 직원, 자회사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클린존’은 마사회 선릉지사가 지사 주면 500m 반경을 자체 청소구역으로 설정하고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역이다.
발대식 후 봉사대원들은 클린존 구역에서 담배 꽁초·쓰레기 줍기, 지사 주변 방역활동을 펼치며 공기업 직원으로서 사회적책임을 완수했다.
박한용 지사장은 “코로나19로 경마가 장기간 중단되어 마사회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지만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