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후원물품 지원

㈜굿모닝하이넷 마스크 5,000장 후원···자동차사고 피해 가족 44명에게 전달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후원물품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한상윤)는 사단법인 ‘희망VORA’의 도움과 지역업체인 ㈜굿모닝하이넷(대표 이옥분)로부터 13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아 중증후유장애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족에게 마스크 5,000장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자동차사고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 지역 피해가족 44명에게 전달된다.

물품을 후원해 준 ㈜굿모닝하이넷 박준홍 본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이어지는 요즘 필수가 되어버린 방역용 마스크를 소소하지만 물품에 마음까지 담아 지원가정에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공감하는 응원의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민호 안전사업처장은 “앞으로도 지원가정에 실질적인 도움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민간후원 기업발굴과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