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캠코는 문성유 사장이 이날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케이스퀘어(K-Square)’를 열어 임직원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케이스퀘어’는 캠코가 임직원과 소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IT 환경 속에 3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한 ‘메타버스’에서 문 사장이 직접 직원 고민상담하고, 20~30대 젊은 직원에게 멘토링을 받는 리버스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졌다.
캠코 측은 이번 행사로 구성원이 가치관과 철학 등을 공유함으로써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하고 있다.
문 사장은 “새롭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때 진정한 혁신과 국민이 바라는 조직의 미래상을 그려갈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소통으로 세대 공감을 이뤄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