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시설 종합안전점검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9조의2(수련시설 종합평가 등)에 의거하여 건축·토목·기계·전기·소방·가스·위생분야 전반에 걸쳐 외부 전문기관과 합동점검으로 실시하며, 결과는 오는 12월 중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 공개될 예정이다.
2년마다 시행되는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안전점검에서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9년 건축·토목분야 A등급, 기계·소방분야 양호 등급으로 종합평가 결과 ‘우수’를 받은 바 있다.
김영분 이사장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뛰놀 수 있는 청소년 수련관을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안전점검과 신속한 후속 조치로 안전한 청소년 수련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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