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는 이날 밤 9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곽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논의 중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51명이 이날 곽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한 데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인다.
곽 의원은 화천대유에 입사한 아들이 퇴직금 50억 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에서 탈당했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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