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의 세준푸드는 30여년의 업력을 갖춘 기업이다. HACCP 인증 제조시설과 각종 특허 등을 바탕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 특히 순수 국내산 쌀과 엿기름을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든 자체 브랜드 ‘하늘청’ 제품을 생산·판매한다.
이와 함께 세준푸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지정돼 장애인 직원 17명을 고용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세준푸드에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를 교부하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창현 경남은행 서울영업본부 상무는 “대한민국 최초의 식혜 명인으로 선정된 문완기 대표가 전통방식 고유의 맛을 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세준푸드가 지속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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