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조건 없이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식 예금통장이다. 총 3억원까지 플러스박스에 돈을 맡길 수 있다.
플러스박스는 여유자금 보관, 비상금 모으기 등 목적에 따라 최대 10개까지 ‘통장 쪼개기’가 가능하다. 연결된 입출금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할 수 있으며, 매주 같은 요일이나 매월 같은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이체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투자에 관심이 많은 2030과 안정적인 자금 관리를 원하는 4050에 인기가 많아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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