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멘토링 지원사업 최종평가회를 갖고 두 팀과 함께 고려대 세종캠퍼스 소속‘WOORI’, 연합동아리인 ‘라온제나’와 ‘U.R.I’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차의과대 소속 ‘세미콜론’, 서강대 소속 ‘이냐시오회’, 수성대 소속 ‘놀이터’팀에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올해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은 전국 대학생 동아리 30개 팀 멘토 300여명이 참여, 지난 5개월 동안 아동·청소년·탈북민 등에게 학습, 정서지원 등의 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이날 최종평가회에서는 아름다운 멘토인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의 20대 청년을 위한 진로 특강과 이의헌 점프 이사장의 멘토링 슈퍼비전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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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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