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시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로 37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8029.60㎡ 지하 3층~지상 16층 3개 동 전용 59~84㎡ 2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조합은 화성산업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이주 및 철거등의 절차를 거쳐 분양은 2023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허인숙 조합장은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인해 사업추진의 확고한 탄력을 받을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조합원님들께서도 풍부한 정비사업 경험과 시공능력을 갖춘 화성에 많은 지지를 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님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시공사 화성과 적극 논의하여 최고의 품질아파트, 누구나 부러워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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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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