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리빙앤헬스에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 서열 및 활용에 관한 특허의 통상실시권을 이전했다. 그 대가로 기술료 선급금 및 단계별기술료, 특허기술을 사용한 제품판매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경상실시료로 지급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셀리버리 측은 면역조절제 ‘iCP-NI’ 및 TSDT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약리 및 기능성 물질을 리빙앤헬스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통해 iCP-NI 소요량을 감안한 수익은 673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밝혔다.
셀리버리 경영기획본부장은 “본 계약을 통해 계약기간 동안 ㈜셀리버리 리빙앤헬스에게 TSDT 플랫폼기술의 통상실시권을 부여하는 조건”이라며 “기술이전료 및 매년 경상기술료를 수령할 뿐만 아니라, iCP-NI 등의 뷰티 및 헬스케어 제품군에 대한 원료공급을 통해서도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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