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5명·상무 13명 등 20명 승진
삼성전기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실행력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젊고 유능한 인재를 등용해 40대 부사장(김종한·조정균) 2명 등을 과감히 발탁했다.
부사장 승진자는 김종한(49) MLCC개발팀 상무, 박봉수(53) 인사팀장 상무, 배광욱(56) 상품기획팀장 상무, 조정균(48) 모듈제조기술팀장 상무,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설비개발실 담당임원(연구위원)에서 이동한 유호선(55) 부사장 등 5명이다.
또 상무 승진자 13명 중 여성 신규 임원으로 최유라 상무를 발탁하는 등 여성 인재 발탁 기조를 이어갔다.
삼성전기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변화와 혁신, 글로벌 1위 부품기업으로 지속성장을 이끌어갈 경영자 후보와 차세대 리더를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진(5명)
김종한 박봉수 배광욱 유호선 조정균
-상무 승진(13명)
강민호 김보준 김영진 김정렬 김찬공 류경우 박건국 박성민 박종문 안정훈 이철승 최유라 황치원
-Master 선임(2명)
김범석 박종은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