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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에서 ‘도로 코로나’

[소셜 캡처]‘위드 코로나’에서 ‘도로 코로나’

등록 2021.12.15 16:33

수정 2021.12.15 16:34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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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에서 ‘도로 코로나’ 기사의 사진

‘위드 코로나’에서 ‘도로 코로나’ 기사의 사진

‘위드 코로나’에서 ‘도로 코로나’ 기사의 사진

‘위드 코로나’에서 ‘도로 코로나’ 기사의 사진

‘위드 코로나’에서 ‘도로 코로나’ 기사의 사진

‘위드 코로나’에서 ‘도로 코로나’ 기사의 사진

위드 코로나 시행 후 치솟은 확진자수. 금일 발표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850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을 경신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964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급격히 늘어나는 환자로 준비된 병상도 가득 차 의료시스템 붕괴마저 우려되는 상황. 이에 정부에서는 거리두기 정책을 위드 코로나 이전처럼 다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7일 발표 예정인 대처 방안에는 사적모임 허용 인원 축소, 음식점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단축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말까지 2주간 일상 회복에서 멀어져야 하는 상황.

네티즌들은 우왕좌왕하는 것만 같은 ‘정부의 지침에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과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로 나뉘고 있습니다.

무엇이 코로나 방역의 해답인지 도무지 알 수 없어 답답함만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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