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특성화고 졸업 후 산업체에서 3년 이상 재직자 대상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은 만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특성화고 등을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수능 없이 서류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역의 성인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 야간, 주말 수업을 병행하여 학사를 운영하고,특별학기와 K-MOOC 등을 이용한 추가학점 취득도 지원한다.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5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2021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국고지원금 6억700만원과 대응자금으로 교비 5천만원과 지자체 1억원을 포함한 총 7억5천7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의 성인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계속하여 제공한다.
순천대 미래융합대학 김도균 학장은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과 평균수명 연장 등으로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대두되는 만큼 지역의 성인학습자가 가정·일·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입생 지원 및 기타 학사 관련 사항은 미래융합대학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은 2022학년도 신입생 유치를 위해 유튜브 채널, 홈페이지, 지역일간지 등 각종 매체와 찾아가는 입시홍보 등 대면․비대면 홍보를 통해 학과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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