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희망산타’ 캠페인은 임직원이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 등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우리금융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산타복을 입고 임직원과 함께 ‘우리희망상자’를 전달했다. 아동용 학용품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우리희망상자’는 60여개 아동복지기관의 어린이 1500명에게 제공된다.
손태승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크리스마스를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어린이가 ‘우리희망상자’를 통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