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6000명대···위중증 환자는 ‘사상 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6233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9만620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918명)에 이어 이틀 연속 6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084명으로 전날(1083명)보다 1명 늘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21일(1022명)부터 나흘 연속 1000명대를 유지 중이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 6163명, 해외유입 70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404명(71.5%), 비수도권 1759명(28.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346명, 경기 1647명, 인천 433명, 부산 419명, 경남 228명, 충남 176명, 대구 150명, 경북 144명, 강원 129명, 전북 117명, 충북 90명, 대전 81명, 전남 68명, 광주 54명, 울산 43명, 세종 36명, 제주 24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312명→6233명→5317명→5195명→7456명→6918명→6233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약 6381명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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