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멈춤이 끝난 후, 당신의 첫 번째 여행목적지 광주로 오세요”광주관광의 매력적인 모습 철도이용객에게 소개
최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용산역과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동반성장 및 철도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인 재단은 이번 전국 순회 전시회를 통해 광주관광의 매력적인 모습을 철도이용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사진전에는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무등산 주상절리의 일출과 설경을 비롯, 별빛이 어우러진 정상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사진들을 포함해 광주의 주요 관광명소와 포토존 등 총 1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부산역 행사장에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분위기를 나타내는 포토존을, 용산역사 내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이자 ‘예술여행도시 광주’를 브랜딩할 수 있는 홍보전광판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남성숙 대표이사는 “2021년은 관광도시의 이미지가 약했던 광주가 예향‧미향‧의향의 도시정체성을 바탕으로 예술여행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한 해였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예술여행도시 광주’를 품고 있는 무등산과 모래 속 진주처럼 숨어있는 광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브랜드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한 많은 제약 속에서도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은 내년 1월 6일까지 용산역에서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광주관광재단 카카오톡 친구 추가와 SNS를 통한 사진전 홍보에 동참하는 참여자들에게는 기프티콘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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