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5일) 1856명보다 580명 줄었고, 1주일 전(19일) 1579명보다는 303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천명을 처음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166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9일 1906명으로 줄었다가 21일 2805명으로 급증했으나 이후 나흘 연속 감소했다.
2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842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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