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3일 부산시-부산신용보증재단과의 ‘3무(無) 플러스 특별자금지원 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다.
이를 통해 부산은행은 소비자가 은행 영업점과 보증재단에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로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가능토록 했다.
또 24일 기준으로 접수된 보증신청은 1700여건에 이른다.
지원대상은 6월30일 이전에 창업한 부산시 소재 소상공인이다. 개인과 법인 대표이사에 대한 신용평점 제한과 한도심사 없이 1000만원을 최초 1년간 무이자로 지원한다.
손대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비대면 여신 업무를 확대해 편리하고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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