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이들은 ▲부산은행 금융상품과 야놀자 플랫폼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 ▲부산 내 관광업 관련 소상공인 지원 ▲친환경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 ▲지역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특히 부산은행과 야놀자는 관광지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제휴수신 상품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에도 나선다.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야놀자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여가·금융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