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행, 외국환매입증명서 발급, 외환 관련 각종 조회 등 기존 외환업무 비대면 서비스에 ▲수입어음결제 ▲수출입 수수료 조회·납부 ▲수출 부도대전 상환 업무를 추가했다.
또 부산은행은 글로벌 대금 수취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와 제휴해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아마존·쇼피 등)에 입점한 기업에 혜택을 주는 ‘BNK글로벌파워셀러 특화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부산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수출입 업체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효율적인 외환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이 보다 편리하게 부산은행의 외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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