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화재는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넥스트 레벨(Next Level) 보험사’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고객, 직원을 위한 올바른 ‘사람경영’과 디지털, ESG 기반의 ‘기술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의 70년 역사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서바이벌 OX퀴즈, 직원 제언 영상, 최고경영자(CEO) 스피치, 홍반장이 듣고 답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삼성화재는 1952년 1월 26일 한국안보화재해상보험에서 출발했다. 삼성그룹은 1958년 한국안보화재해상보험을 인수했고, 1963년 안국화재해상보험을 흡수합병해 안국화재 사명으로 운영했다. 1993년에 안국화재가 현재의 삼성화재로 사명을 변경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