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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도권 투자운용사에 지역 스타트업 알리기 나서

경북도, 수도권 투자운용사에 지역 스타트업 알리기 나서

등록 2022.02.15 17:52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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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북도사진제공=경북도

경상북도 15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수도권 대형 투자운용사(VC)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설명회에 참여하는 포스코기술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포스텍홀딩스, 케이엔투자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 등 5개사는 경북도가 출자하는 벤처펀드에 투자운용사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참여하는 BNK벤처투자는 경북 지역기업에 관심을 두고 투자 상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역에서 참여하는 기업은 에타일렉트로닉스, 동우글로발, 나노시스템즈, 퓨전이엔씨, 포스큐브, 클린사이언스, 배터와이, 컨셉션, 니나노컴퍼니, 기정산업, 애그유니, 이너센스 등 유망 기술혁신형스타트업 12개사이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2개조로 나눠 기업별 30분 정도 투자전문가 심사 및 투자 코칭·상담 등을 통해 유망 기업 발굴 및 투자가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유망 스타트업이 투자설명회를 계기로 외부 투자를 많이 받아 혁신성장해 지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바란다" 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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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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