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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우리금융 "완전민영화 성공 원년 맞아 '그룹 브랜드' 혁신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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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완전민영화 성공 원년 맞아 '그룹 브랜드' 혁신 가속화"

등록 2022.02.17 14:25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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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금융지주 제공사진=우리금융지주 제공

우리금융그룹이 완전민영화 성공 원년을 맞아 '우리' 브랜드 혁신에 속도를 높인다.

17일 우리금융은 올해도 그룹 브랜드 슬로건인 '우리 마음속 첫 번째 금융'을 실현하고자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먼저 우리금융은 그룹 로고체를 디지털 환경에 맞춰 리뉴얼한 공식서체를 무료로 배포했다. 또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소통하고자 e스포츠에 관심을 기울이고 한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근대 5종과 수영 등 비인기종목을 지속 후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다양한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일례로 그룹PR 캠페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를 통해선 지구와 소비자, 아동을 위한 그룹 차원의 혁신 노력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2100만회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2021 서울영상광고제 디지털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성과도 냈다.

이 같은 노력은 ESG경영으로도 이어졌다. 우리금융은 '우리동네 선한가게'라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가게 200곳을 발굴하고 지원했다. 뇌병변 장애가 있는 딸을 위한 옷 리폼으로 시작해 현재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편안한 맞춤복을 제공하는 '베터베이직'의 스토리는 영상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라는 말에 함축된 큰 가치와 따뜻함을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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